'어메이징'한 기가팩토리…현대차 울산, 삼성 인도 노이다 순위?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일하고 그 주변 지역의 경제 발전마저 이끄는 초대형 공장. 

 

전세계에는 수많은 기가팩토리들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 10개의 기가팩토리를 선정해봤다. 그 규모가 실로 어마어마하다. 

 

그전에 알아두워야 할 것이 바티칸의 면적은 0.44㎢, 서울 종로의 면적은 9.96㎢이다.

 

10. 삼성전자 노이다 공장(인도)

 

 

노이다 공장은 1990년대 초부터 삼성전자의 인도 생산기지 역할을 해왔으며 2017년 생산량을 두배로 늘리는 확장공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과 모디 인도총리, 이재용 부회장 등이 참여한 노이다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노이다 공장은 연간 1억 2만대의 스마트폰을 생산할 수 있는 거대한 공장으로 변화했고 24만㎡(0.24㎢)의 규모이다. 

 

9. 리비안 일리노이 공장(미국)

 

 

리비안은 미국의 전기자동차 스타트업이다. 이들은 한번 충전으로 400마일(약643km)을 달릴 수 있는 전기 픽업트럭과 전기SUV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리비안은 아마존과 포드 등 글로벌 대기업들에게 15억달러에 이르는 투자를 받았으며 내년 말 생산을 목표로 일리노이 주에 있는 미쓰비시 자동차 공장을 2017년 1600만 달러에 매입했다. 

 

이 공장의 면적은 24만2000㎡(0.242㎢)이다.

 

8. 피아트 크라이슬러 일리노이 벨비디어 공장(미국)

 

 

1965년 건설된 피아트 크라이슬러의 일리노이 벨비디어 공장은 46만6000㎡(0.464㎢)에 이르는 거대 공장이다. 또한 크라이슬러의 발전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공장이다. 

 

이런 벨비디어 공장은 지난 2016년 대대적인 개선 작업을 거쳐 지프 체로키 등을 생산하고 있다. 

 

7. 테슬라 프레몬트 공장(미국)

 

 

세계 1위의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프레몬트 공장도 그 규모에 있어서만큼은 세계적이다.

 

캘리포니아주 프레몬트에 위치한 이 공장은 본래 1962년 제너널 모터스(GM)의 공장으로 시작됐지만 2010년 테슬라가 인수하면 주인이 바뀌게 됐다. 

 

4만 500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5㎢ 면적을 자랑한다. 

 

6. 다이킨 텍사스 테크놀로지 파크(미국)

 

 

일본의 에어컨 제조업체인 다이킨 공업은 텍사스 주 해리스카운티에 있는 월러라는 도시에 무려 2㎢의 거대 생산시설인 다이킨 텍사스 테크놀로지 파크를 구축하고 있다. 

 

해당 공장은 2017년 5월 개장했으며 약 27만5000㎥의 콘크리트와 6000톤에 달하는 철근이 투입됐다. 

 

모듈식 생산라인을 갖춘 최첨단의 공장이다. 

 

5. 보잉 에버렛 공장(미국)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에는 세계 최대 비행기 생산시설인 보잉의 공장이 있다. 

 

1968년 보잉 747의 조립을 위해 건설된 이 공장은 생산시설은 물론 박물관, 비행기 주기장, 그리고 활주로도 갖추고 있다. 

 

총 면적은 2.8㎢에 이른다. 총 3만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4. 폭스콘 시티(중국)

 

세계 최대 스마트폰 조립업체인 폭스콘의 중국 선전공장도 그 규모가 엄청나다. 

 

50만명에 달하는 직원이 일하는 이 공장은 3㎢의 이르는 규모를 자랑한다. 

 

3. NASA 미슈우드 조립공장(미국)

 

미국 뉴올리언스에 위치한 미항공우주국(NASA)의 미슈우드 조립공장은 1961년부터 운영된 세계 최대의 로켓 제작 시설이다. 

 

달탐사와 화성탐사를 위해 개발되고 있는 인류 역사상 최대의 로켓 'SLS'의 연료탱크 등이 조립된다. 

 

3.4㎢에 이루는 면적에서 3500명의 개발자, 학자, 직원 등이 일하고 있다. 

 

2.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한국)

 

 

5개의 독립적 생산이 가능한 완성차 공장, 엔진 및 변속기 공장, 도로주행/충돌 시험장, 수출부두까지 갖춘 세계 최대의 공장 중 하나가 한국 울산에 있다. 

 

바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다. 

 

5.5㎢에 이르는 초대형 공장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한국 자동차 산업의 역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하루 5400여대, 연간 150만대 이상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이 공장에는 병원, 소방대, 공원, 다양한 식당들이 있으며 3만4000여명에 이르는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1. 폭스바겐 볼프스부르크 공장(독일)

 

 

독일 니더작센주에 위치한 도시 볼프스부르크. 1938년 나치 독일이 폭스바겐의 본사와 공장을 건설하면서 생겨난 이 도시는 '폭스바겐' 그 자체라고 말해도 될 정도의 도시이다. 

 

그리고 이 도시에 자리잡은 폭스바겐의 공장은 6.5㎢에 이르는 면적에 배치돼있다. 75km의 도로와 70km에 이르는 철도망이 깔려있다. 

 

매일 3800여대의 자동차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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