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로·코카콜라 한정판 캔디 '틱택 코카콜라' 출시

-세 사이즈로 70여 개국에 판매

 

페레로 그룹이 코카콜라와 '틱택 코카콜라' 한정판 캔디를 출시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페레로가 코카콜라와 전 세계 70여 개국에 리미티드 에디션 '틱택 코카콜라'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틱택의 상큼한 민트맛과 톡 쏘는 콜라 맛이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자아낸다.

 

총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코카콜라의 상징적인 빨간색 디자인에 틱택과 코카콜라 로고를 그린 패키지가 인상적이다. 미디움과 빅 사이즈 제품은 포장지에 코카콜라병 디자인을 새겨 내용물이 보이도록 했다.

 

양사는 TV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코카콜라는 이번 협력으로 음료에 이어 디저트 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됐다. 페레로 또한 틱택의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틱택은 페레로가 1969년에 내놓은 민트 브랜드다. 제품 뚜껑 부분을 반복적으로 여닫도록 한 제품 포장으로 인기를 끌었다. 민트와 피치, 오렌지맛 사탕 등으로 170여 개국에 출시됐다.

 

페레로는 매년 다양한 한정판 캔디를 선보이고 있다. 2017년에는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를 이용해 바나나맛 틱택을 선보인 바 있다. 캔디에 일일이 미니언즈를 그려 보는 재미를 더했다. 지난해에는 미국 만화 캐릭터 심슨 가족을 활용한 캔디를 선보였다. 캐릭터에 따라 버블맛과 블루베리맛, 도너츠맛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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